아이의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
"숙제는 이미 다 했지?"
"역시!"
"할 수있어."
"괜찮아."
"이제부터 숙제하려고 그러는구나? 열심히 하렴."
"실망하지 마. 다음엔 꼭 합격할 거야."
"열심히 하고 있구나."
"이번엔 어쩌다 점수가 나빴던 거야. 이름도 또박또박 잘 쓰고 글씨고 예쁘게 썼으니 다음엔 잘할 수 있어!"
"오늘은 어쩌다 깜빡했구나?"
"네가 날마다 열심히 공부한 거, 엄마가 다 알아."
"청소해줘서 고마워. 구석에 있는 먼지까지 닦았으면 더 깔끔했을텐데, 다음에는 구석도 잘 닦아주렴."
"어, 그래 왔구나. 손 씻는구나. 간식 먹는구나."
"어머, 문제집 꺼냈구나. 지금부터 공부하려고 하는구나."
"벌써 한 문제 풀었네. 이제 다음 문제를 풀어야겠구나."
"태어나줘서 고마워. 엄만 네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!"
"네가 있으니 집에 활기가 넘치고 재미있어."
"네가 웃으니까 엄마도 기분이 좋아."
"네가 오니까 집이 갑자기 환해진 것 같아."
"네 존재 자체가 엄마 아빠에겐 큰 행복이야!"